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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쯤 5990만원 모델 3와 6천중반대에 테슬라 모델 y가 출시되어서 모델3대란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지자체와 정부보조금이 많았기 때문에 보조금을 많이 받는 지역에서는 최대 3천만원 중반대로 테슬라 모델3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테슬라 모델3 계약이 미친듯이 몰렸고 주문은 2~3주만에 막혔습니다. 그후 테슬라 모델3는 8천만원대가 되었고 이때쯤에는 중고차시장의 프리미엄도 서서히 피어오를 때였고 눈치빠른 사람들은 테슬라 계약을 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다시 최근들어 중국에서 생산한 인산철배터리의 테슬라 모델y를 그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들여와서 테슬라가 공격적인 판매량을 올리고 있습니다. 생산단가가 리튬배터리에 비해서 저렴하기도 하지만 국내 전기차 시장이 워낙에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패권을 ..

영국의 석유화학 회사인 이네오스에서 처음으로 판매하는 자동차인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입니다. 한때 랜드로버에 소송을 걸리기도 하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 출시를 해서 우리나라에도 하반기에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디펜더와 유사한 외관으로 신형 디펜더가 기대와는 다른 모습으로 출시되어 이네오스의 회장인 짐 래트클리프의 아이디어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회장님이 디펜더의 광팬이셨나 봅니다. 외관 외관은 구형디펜더와 매우 유사하고 led라이트를 적용해서 지바겐처럼 동그란 drl이 적용되었습니다. 실내 실내는 구형 디펜더의 느낌을 살리면서 lcd계기판이나 대화면 네비게이션이 적용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클래식하지만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입니다. 오프로드를 위해서 장갑을 착용한 상태로 조작이 가능하도록 터치식이 아닌 버튼식..

사회초년생이거나 출고대기로 잠시 탈 차가 필요할때 옵션과 연식을 종합적으로 따져봤을때 어느정도 탈만한 차를 고르려면 최소한 천만원은 있어야 탈만한 차를 구매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천만원으로 중고차를 산다면 어떤차가 좋을지 제가 구입한다는 생각으로 골라봤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볼려고 하지만 어느정도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갈 수 있으니 가볍게 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먼저 글작성을 하기 위해 0카, 차0차, 엔0 에서 참고했음을 알려드립니다. 1000만원대 차량들 가격대를 900에서 1100만원 사이에 두고 정렬한 결과입니다. 감가방어의 마스터 레이와 모닝이 상단에 보이고 삼성이나 준준형 차량이 눈에 띄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티볼리입니다. 티볼리는 아무래도 소형suv..

최근 푸조코리아에서 408을 출시했습니다. 푸조 네이밍은 보통 세자리면 세단, 네자리면 suv로 분류를 합니다. 근데 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세자리지만 전고와 사양으로 보면 suv에 가까운 크로스오버 형태입니다. 비슷한 세그먼트로 예를 들면 v90크로스컨트리나 스바루 아웃백같은 차량이 있습니다. 왜건의 불모지라 불리는 우리나라에서 쿠페형 세단형태로 출시를 해서 반응이 어떨지 기대됩니다. 외관 최근에 출시하는 푸조모델답게 그릴패턴과 일자형 데이라이트가 인상깊습니다. 전체적으로 날카로운듯 하면서 쭉뻗은 라인이 시원한 인상을 줍니다. 후면을 보면 러프한 디퓨저와 머드가드, 높은 범퍼차고가 확실히 세단보다는 suv같은 느낌을 줍니다. 후면라이트는 클리어타입의 가로로 길게 뻗은 수평형 디자인입니다. 옛날에 rc에서..

팰리세이드가 출시한지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싼타페는 물론 익스플로러처럼 대형 suv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신차출시 이후 처음 타보았을때 엄청나게 넓은 실내공간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최신 디자인언어를 적용해서 지금보기에도 구형티가 전혀 안나는 모델이란게 정말 놀랍습니다. 현대차그룹 신차출시 일정에 맞춰서 6년이 되는 해인 내년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신형 팰리세이드 크기는 더 커지고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추가된다고 합니다. 전동화 모델도 볼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파워트레인 2.5리터 신형 가솔린 엔진과 3.5리터 가솔린엔진 두가지로 출시될 확률이 높습니다. 현재 출시중인 2.2 디젤과 3.8 가솔린은 환경규제와 내연기관 축소계획에 따라 단종됩니다...

기아자동차에서 출시한 첫 전동화 SUV인 EV9이 사전예약 8일만에 1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국내의 suv인기는 점점 뜨거워 지고 그에 따른 관심도 많은 상태입니다. 그전에 국산 전기차들은 니로,코나같은 기존내연기관 섀시에 전동화 플랫폼을 적용한 모델이고 아이오닉5가 나오면서 본격적인 전동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거기다 팰리세이드,쏘렌토같은 차량들이 인기가 식을줄을 모르고 전기suv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도 올라가니 이번에 출시를 한건 아주 시기적절한 출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외관 전면은 그릴디자인과 헤드라이트가 묘하게 ev6를 닮았습니다. 닮았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미묘하게 닮아서 둘의 이미지가 오버랩되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포르쉐 pdls plus 같은 블랙베젤을 좋아하는데 세련되고 미래지향적..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기아 셀토스가 연식변경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풀체인지 된 코나가 생각보다 높은 가격으로 인기가 식은 모양이지만 우려와 다르게 어느정도 판매량을 보이지만 풀옵션으로 비교하면 무려 300만원이상 가격차가 있습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코나사이에서 강자로 떠오른 기아 셀토스 연식변경으로 돌아온 기아 셀토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 외관은 기존 2023 셀토스와 전면부 라디에이터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최상위트림인 그래비티트림에는 전면부 블랙하이그로시 그릴이 적용되었습니다. 지금봐도 잘생긴 얼굴은 판매량이라는 공식이 맞아 떨어지는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입니다. 후면부도 길게 뻗은 주행등으로 기아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고 큰부분을 차지하는 디퓨저가 suv적 성격을 잘보여줍니다. 처음에는 부담스..

현행싼타페 tm이 출시한지 벌써5년이 되었습니다. tm도 역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놀라움을 선사한 모델이었습니다. 싼타페는 항상 호불호 없는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을 가진 쏘렌토에게 밀려서 부진을 면치 못한 모델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디자인 실험은 현대차에서 하고 성능실험은 기아차에서 하냐는 우스겟소리도 있었습니다. 과연 이번 현대 싼타페는 프리미엄까지 붙은 쏘렌토를 이길 수 있을지 기대해야겠습니다. 먼저 해외에서 포착된 스파이샷입니다. 싼타페 Tm은 유선형의 동근 디자인이었다면 신형 싼타페 디자인은 각진 사각형으로 보입니다. 위장막때문에 차체가 더커보이는 것도 있지만 리어도어의 사이즈로 봐서는 확실히 전장이 길어진 티가 납니다. 눈에 띄는 모습은 창문이 차체에 비해 작고 각진모습으로 뉴트로에 ..

지난 2019년에 처음 선보인 쏘나타 DN8이 4년만에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에 k5와 그랜저 사이에서 저조한 판매량에 시달렸던 때문인지 더욱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돌아왔습니다. 외관 디자인 그랜저, 스타리아처럼 일자형 led로 패밀리룩을 맞추었습니다. n라인이라 디퓨저쪽 배기팁이 공격적인 모습입니다. 후면도 일자형 led로 일체감을 높이고 턴시그널이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실내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코나와 같은 레이아웃의 스티어링휠로 실내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실내크기는 똑같지만 레이아웃이 가로로 길게 포진되어 있어서 넓어보이는 시각효과를 줍니다. 가격 현대 쏘나타 디엣지 가격표입니다. 하위트림기준 기존보다 200만원가량 인상되었습니다. 2.0 자연흡기에서 68만..

신형그랜저가 출시되고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랜저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형 그랜저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또한 신형 그랜저 현대 납기일자와 옵션추천까지 함께 하는 켄텐츠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외관 그랜저의 외관은 스타리아 부터 전해지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디자인 언어가 적용되어서 라이트 디자인이 전면부와 후면부의 통일성을 주면서 디자인 캐릭터를 잘 나타내는 모습입니다. 익스클루시브 모델입니다. 외관은 휠이 19인치 휠로 옵션이 적용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내차만들기에서 선택을 하면 나오는 디자인입니다. 이모델은 캘리그라피 모델이므로 외관에 차이가 있습니다. 주로 구매하시는 컬러를 모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급세단에는 그레이(쥐색)이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외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