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형 아우디 Q4 이트론 출시 가격 옵션 보조금 출고대기

작년에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던 아우디 q4 이트론이 2023년식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우디 q4 이트론은 동급대비 저렴한 가격과 주행거리로 많은 인기를 끌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아쉽게도 극소량의 물량때문에 반응이 좋진 않았습니다. 올해 다시 23년형 아우디 q4 이트론이 출시되어서 옵션과 주행거리 강화를 해서 돌아왔습니다. 어떤것들이 바뀌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아우디 코리아는 q4 이트론 출시와 동시에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황희찬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했습니다. 황희찬선수의 다부진 체격과 미래지향적인 q4 이트론의 디자인이 잘어울립니다.

 

작년에 아쉬운 판매량을 황희찬선수의 홍보대사 선정을 계기로 뒤집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외관

 

 

외관은 작년 출시모델과 차이점은 크게 없습니다. 프리미엄 트림부터 적용되는 매트릭스 헤드라이트에는

네가지 시그니처 라이트디자인중에서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또한 q8부터 이어지는 팔각형 싱글프레임 그릴에 전기차전용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보통 전기차에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전용휠이 적용되는 법인데 특이하게도 일반적인 차량에 들어가는 휠디자인이 적용되어서 보통의 내연기관 차량으 보는 느낌입니다. 

 

 

 

후면부는 범퍼의 디자인이 q3의 디자인과 유사합니다. 일반적으로 세단에 짝수 네이밍을 짓던 아우디의 특성상 조금더 일반적인 suv디자인에 가깝고 테일램프는 이트론과 비슷하고 개인적으로는 q4의 클리어램프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듭니다.

 

 

또한 후면부에도 전면라이트처럼 시그니처 라이트 디자인이 적용되어서 차량 잠금/해제시 점등되는 퍼포먼스가 특징입니다.

 

 

 

실내

 

 

실내또한 작년 출시모델과 큰차이는 없습니다. 신형부터 적용되는 로고디자인이 특징이며 증강현실 헤드업디스플레이와 

전자식 기어노브, lcd 계기판이 특징입니다.

 

s라인 모델에는 스포츠주행에 용이한 d컷 스티어링이 적용되었으며 운전자쪽으로 틀어져있는 센터페시아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옵션

 

 

 

프리미엄모델부터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웰컴라이트기능인 시그니처라이트디자인을 4가지로 설정이 가능한 시그니처라이트 옵션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사각지대에서 차량이 접근해 오는 경우 사이드 미러에 경고등을 점멸하는 사이드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엑티브 레인 어시스트 등이 적용되었습니다. 증강현실 (AR)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장착됐다.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의 장점을 활용한 앞바퀴 조향각의 확장으로 회전반경이 10.2m로 짧아진것또한 특징입니다. 

 

아우디에서 bmw의 i drive와 같은 기능인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와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결해 네비게이션, 통화, 음악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 시스템도 갖췄습니다.

 

 

 

주행가능거리

 

 

150kw의 모터 장착으로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 6kg.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 속도는 160km입니다.

 

두 모델 모두 82킬로와트시(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Q4 e-트론 40는 411km,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409km의 주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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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보조금

 

 

 

Q4 40 e-트론의 가격은 6170만원, Q4 40 e-트론 프리미엄은 6870만원입니다.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6570만원, Q4 스포트백 40 e-트론 프리미엄은 7270만원입니다.

 

 

내연기관과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 가격과 준수한 주행가능거리가 인기를 끌기에 충분한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퍼포먼스부분은 조금 부족하지만 도심에서 출퇴근이나 충전인프라가 갖추어져있다면 매력적인 차량인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