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그골드입니다. 요즘 이른 장마로 날씨가 많이 후덥지근하고 불쾌지수가 상승하는 시즌입니다. 이럴떄 일수록 건강에 유의 하셔야겠는데요. 덥다보면 에어컨을 틀거나 시원한 음료수가 당깁니다. 그럴때일수록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이럴때에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건강 조심 차원에서 권고하는 사항이 에어컨오래 쓰지말기입니다. 에어컨은 시원하게 해주지만 오래틀 경우 환기가 안돼고 난방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냉방을 할겨우에는 가능한 1시간에 10분씩 환기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에어컨에는 먼지나 세균이 잘 쌓이기가 쉬우므로 종종 청소한번씩 하는거 잊지 말아 주세요.ㅎㅎ 저번에 유튜브를 한번 봤는데 10년동안 한번도 청소 안한 에어컨에서 먼지가 아주 바글바글 하더라고요. 그 다음부터 저도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에어컨 사용 각별한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찬음료도 너무 많이 마시면 건강에 해로우니까 적당히 마시면서 파이팅합니다.
현대 싼타페 그동안 판매량 지지부진 했죠. 2022 기아 쏘렌토가 너무 막강한 경쟁자여서 2022 현대 싼타페는 발을 디딜틈이 없었는데요. 하지만 조금더 고급스러운 내부 마감, 가격경쟁력으로 중무장하여 아빠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습니다.
저도 그동안에 싼타페는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과 실내 공간 등이 쏘렌토에 비하여 뒤진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 6인승 출시로 상황이 역전된듯 싶네요. 특히 가솔린 모델의 경우 280마력의 강력한 파워와 서스펜션세팅으로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현대차 특유의 볼 수 록 질리지 않고 익숙해지는 디자인이 빛을 발하기도 했고요. 사실 기아차 디자인은 처음에는 멋있고 강렬하지만 나중에는 질리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죠.
각설하고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달라진점은 무엇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6인승 모델의 출시입니다.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전모델의 경우 6인승이 없었는데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 출시후 6인승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6인승의 경우 3열에 드나들기 편하다는 장점과 2열이 훨씬 쾌적해진다는 장점이 있기도 하죠.
기아 쏘렌토에 비하면 실내공간과 전장이 조금 짧긴 한데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쏘렌토의 전장은 4,810mm이고 휠베이스는 2,815mm입니다. 2022 현대 싼타페의 전장은 4,785mm이고 휠베이스2,765mm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전장은 2.5cm차이나는데 비해 휠베이스는 정확하게 5cm나 차이가 나네요.
실내공간만으로 본다면 쏘렌토가 완승입니다. 이건 저라도 쏘렌토쪽으로 기울것 같네요.
2022 현대 싼타페의 파워트레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엔진과 모터의 합산출력은 230hp ,35.7kg.m 이지만 주로 엔진과 모터가 함께도는 일은 없으니까 엔진출력180hp, 27.0kg.m 으로 본다면 토크가 살짝 모자르지만 마력이 높아서 보완이 되며 토크가 필요한 출발이나 추월시 모터단독 혹은 동시에 구동되므로 딱히 딸린다거나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2022 현대 싼타페는 서스펜션세팅이 인상깊습니다. 아무래도 젊은 층위주의 소비가 지속되다 보니 아무래도 타겟을 젊은 층으로 맞춰서 하드한 세팅으로 잡은 것 같습니다.
서스펜션만 본다면 어느 독일 스포츠세단 못지않은 단단함을 가지고 있네요. 하지만 이 차의 특성상 패밀리카로 주로 팔리다 보니 어느정도 부드러운 세팅을 할 순 없나 아쉬움이 있으며
주행필링으로 젊은 층을 잡기에는 매력적이나 일단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린다는 점에서 보기에는 쏘렌토가 더 스포츠성이 깊어보이지 않나 이생각이 드네요.
무더운 장마철 습기와 온도로 인해 부식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겠습니다. 당일 사용 재료들은 미리 냉장실에서 해동을 시키거나 전자레인지에서 급격하게 해동을 시키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상온에서 음식물이 노출될 경우 습기가 끼게 되고 맺힌 물방울에 공기중에 세균이 부착되어 산소와 접촉하면 균이 증식하기 쉬운상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특히 해동방법을 상온에서 오랜시간 해동하는 것을 피하며 취사장 청소도 주기적으로 실행하면서 위생적인 취사환경을 만듭시다. 최근에는 차박열풍으로 차안에서 자는게 유행인데요. 조심하셔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차안 산소농도입니다. 더운 여름철 덥다고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장시간 틀어놓게 되는데 이때 외부와의 공기가 차단되기 때문에 실내 대기중 산소농도는 저하되기 쉽습니다,
산소 농도가 저하되면 인체에 유입되는 산소량도 적어지고 유입되는 산소량이 적어지면 뇌에서는 몸을 강제로 휴면상태에 들어가게 합니다. 결국에는 질식을 하거나 졸도하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품을 하거나 몸이 나른하게 되는 이유가 우리몸에 산소가 없으니까 뇌에서 산소를 빨리 흡수하라고 몸에 신호를 보내서 만들어 지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산소농도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예방하는 방법은 에어컨을 틀때면 주기적으로 환기를 하거나 창문을 살짝열어놓는 것도 방법입니다.올바른 에어컨 사용을 통해서 건강한 차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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