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그골드입니다. 이번주는 비도 많이 오고 날씨도 흐리고 우여곡절이 많은 주간이었습니다.
한주간 열심히 일하고 맞이하는 주말은 정말 달콤하네요. 열심히 일한자 쉬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은 또 그렇지 않은거 같네요. 쉬는자 계속 쉬어라. 열심히 일한자 계속 열심히 일해라. 하하
아무튼 한주간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제가 만약 천만원이 생긴다면 1000만원 언더에서 구매할 수 있는 중고차는 무엇일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흔히 중고차를 구매하실때 찾으시는 엔카,k카,kb차차차 등 에서 참고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최고 가격을 천만원으로 설정하고 검색했을때의 차량들입니다
저희쪽(?)에서는 그런말이 있습니다. 재규어, 마세라티, 르노삼성 ,쉐보레는 중고로 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연식의 현대기아, 벤츠.bmw 보다는 아무래도 감가가 많이 크고 중고시장에서 특정 모델을 제외하면 수요도 적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약 천만원으로 중고차를 사서 오래 탈 생각이라면 위의 메이커로 구매할 것 같습니다.
먼저 르노삼성 입니다. 아무래도 시국이 그래서 생각보다는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지만 소나타 k5 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17년식 sm6가 990만원(저옵)이고 연식이 오래된 sm3경우에는 200만원대도 많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m6차량같은 경우는 후륜승차감과 삼성서비스외에는 특히 모난 부분이 없어서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연식을 더 낮추면 더 짧은 주행거리의 sm5 까지 700만원으로 구매가능합니다. 현대기아에서는 이가격대에 이컨디션 찾기 힘들죠. 하지만 큰단점으로 sm5 1.6 엔진은 큰 하자가 없지만 삼성미션이 맣이 많기 때문에 운전을 조심히 하시거나 수리를 한번해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장점은 저렴한 가격, 가격대비 크기, 1.6엔진 연비와 구형티나지 않는 디자인으로 뽑겠습니다.
다음은 쉐보레 입니다. 쉐보레의 경우 인기차량인 올란도,스파크를 제외하면
삼성보다 극강의 가성비를 느끼 실 수 있습니다.
쉐보레는 캡티바, 트랙스 , 크루즈 ,말리부, 등 가격으로 치면 히어로 어벤져스 4인방이기 때문에 정말 취향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솔린 모델의 경우 15년식 이전 모델은 미션의 내구도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최근 연식의 차량구매를 추천드리고 옵션이나 편의장치는 현대기아에 비해 떨어질 수 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커버가 되며 이색적인 주행감, 섀시등 기본성능에 이상이 없으면 괜찮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결론
저의 경우 suv를 좋아하고 중고차특성상 suv가 감가방어에서 잘된다는 부분과 코로나전에도 캡티바의 시세가 비슷했기 때문에 추후 판매시에 받을 수 있는 금액에서 보장이 될 거 같습니다. 또한 차량의 유지비에서도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구매가와 판매가의 갭차이기 때문에 감가폭탄을 맞을 수 밖에 없는 쉐보레 차량들 특성상 캡티바 차량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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