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반떼 CN7이 출시된지도 햇수로 3년차입니다.
보통 현대차는 부분변경 3년에 풀체인지6년으로
출시하는 편입니다.
예외적으로 쏘나타(lf)나 기본형이 너무 잘팔리는 포터같은 차량은 2년텀으로 페이스리프트를 하거나
10년이 지나도 변경을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반떼같은 경우에는 인기가 워낙에 많고
아반떼라는 자체가 경쟁력이기 때문에 ad아반떼 빼고는 부분변경에서 크게 변화를 주었던 모델은 아닙니다.
워낙에 예쁜 디자인과 옵션, 성능으로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현 아반떼가 디자인이 너무 잘나와서 손을 대면
이상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예상도를 보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좀더 날렵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중국 수출용이 떠오르는 건 기분탓입니다.
헤드램프는 더 가늘고 짧아지고, 그릴은 분리가 되었는데 사이드미러 색상이나 휠의 사이즈로 봐서는 아마 스포츠 모델인것 같습니다.
어두운 색상에서 봤을때는 뭔가 커보이고 낮아보이는 효과가 보입니다. 그릴에 가로로 이어진 라이트처럼 보이는데 이번에 전체적으로 현대 패밀리룩을 따라가려는 시도로 보여집니다.
후면은 크게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경이 된다면 디퓨저나 머플러팁의 디테일정도 변화를 줄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이드는 변화가 전혀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교해보면 그릴이 확실히 현행이 작아보입니다.
또한 가로led가 없어서 밋밋해보입니다.
후면은 현행과 같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