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 사전예약 보조금 납기일자 추천옵션
기아자동차에서 출시한 첫 전동화 SUV인 EV9이 사전예약 8일만에 1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국내의 suv인기는 점점 뜨거워 지고 그에 따른 관심도 많은 상태입니다.
그전에 국산 전기차들은 니로,코나같은 기존내연기관 섀시에 전동화 플랫폼을 적용한 모델이고
아이오닉5가 나오면서 본격적인 전동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거기다 팰리세이드,쏘렌토같은 차량들이 인기가 식을줄을 모르고 전기suv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도 올라가니 이번에 출시를 한건 아주 시기적절한 출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외관

전면은 그릴디자인과 헤드라이트가 묘하게 ev6를 닮았습니다. 닮았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미묘하게 닮아서
둘의 이미지가 오버랩되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포르쉐 pdls plus 같은 블랙베젤을 좋아하는데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이라 마음에 듭니다. 하단에는 커튼식 에어 인테이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헤드라이트에 작게 옹기종기 모여있는 led들이 그릴로 퍼져나가는 듯한 디자인으로
밋밋한 그릴부분을 패턴으로 시각화했습니다.

측면부는 전형적인 suv프로포션입니다. 후륜구동특성답게 짧은 오버행을 가져서 이상적인 비율로 더예뻐보입니다.
미국에 출시한 텔루라이드나 모하비가 떠오르는 실루엣입니다.

후면부는 독특한 패턴의 테일램프가 자칫하면 밋밋해보이는 트렁크를 심심하지 않고 오히려 독특하게 만들었습니다,
번호판과 디퓨저,하이그로시가 만나서 튀지만 질리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실내

실내는 수평적인 대시보드와 모니터, 공조디자인까지 안락하고 개방적인 느낌이 드는 디자인입니다.
기아차는 대체적으로 공조디자인을 가만히 안냅두는데 의외로 단순하게 디자인해서 호불호없는
누구나 좋아할만한 디자인입니다.
메르디앙 시스템장착으로 a필러 트위터와 도어하단 우퍼가 고급스럽습니다.

처음에 봤을때 왜이렇게 심플한지 궁금했는데 버튼을 없앤게 아니라 터치식으로 패브릭패턴의 트림에 배치해서 깔끔하게 연출했습니다.
실제로 버튼이 몇개 없어서 깔끔하긴 하지만 공조부분은 그래도 버튼식으로 남겨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6인승모델은 2열독립형시트를 적용했으며 회전이 가능해서 3열과 마주보고 앉을 수 있습니다.
옵션

차량의 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V2L시스템으로 전기가 필요한 캠핑이나 야외활동시 간단하게 220v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비게이션 기반 크루즈컨트롤로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가장 최신의 ADAS 자율주행보조 시스템이 장착되어있습니다.
가격, 추천옵션
기아 EV9 가격입니다. 보조금받기전의 가격입니다.
2WD | 4WD | |
에어 | 7,671만 | 8,041만 |
어스 | 8,181만 | 8,551만 |
GT line | 8,781만 |
기아 ev9보조금입니다. 정확한 보조금 알아보겠습니다.

기아 ev9보조금 가격 알아보겠습니다. 기아 ev9가격은 기본가격이 7천만원이 넘습니다.
2023년 기아자동차 전기차량 보조금 지원 표입니다. 7천만원이 넘는 ev6는 절반정도 보조금을 받지만
차량가격, 주행거리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하는 국내 상황상 환경인증후 제대로된 출시가 이루어졌을때를
봐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아차 2023년 5월 납기표 입니다. 기아자동차 5월 납기표를 보시면 많이 짧아지긴 했지만 EV9은 신차계약물량이나
출시효과를 따져봤을때 1년이상은 대기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